슬레이어즈 레볼루션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을 봤는데 다른 곳에서도 내용 얘기는 많을 테니까 관두고,
파이어볼 표현이 옛날보다 덜 위력적으로 보여서 아쉬웠다. 내가 셀화를 너무 아껴서일까. 

BGM이 굉장히 친숙했는데 이게 단순히 위화감을 줄여보자는 건지 아니면 돈 아끼려고 그러는 건지;; 

마지막에 드래곤슬레이브 쓴 이상한 동물, 그거 보고 볼 마음이 30% 정도 감소했다. 내가 원래 동물이 나와서 설치는 애니를 싫어해서...-_- 

성우님들 잘 해주셨지만 세월은 못 속인다고 뭔가 리나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옛날의 발랄함이 좀 사라진 느낌. 

작화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제로스가 살짝 불안하다. 얘가 너무 익살스럽게 그려졌다능.
 


그냥 요즘 생각하는 잡생각

1. 만화 밸리는 너무 이것저것 섞여 있어서 정작 만화 얘기는 별로 없는 듯.
그림쟁이 밸리라던가 그런 게 생겨야 함.
오히려 그편이 나도 그림 구경하기 더 쉽다. 번역도 마찬가지. 가장 구별하기 애매한 건 드라마시디.

2. 한 일주일 전부터 가슴의 압박감이 심하다. 
보통 생활할 때는 심하지 않은데 잘 때 누우면 특히나 더 심해진다.
똑바로 누우면 압박감 때문에 숨을 쉴 수 없을 정도.
옆으로 누우면 그나마 좀 나아진다. 그렇게 잠들기 전까지 뒤척거리다가 잠이 든다. 
'좀 그러다가 말겠지.'했는데 벌써 일주일이나 되니 슬슬 불안해진다. 병원에 가야 하나.
지식인에 검색해봐도 나랑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이 안 보이니 답답하다.

by nierio | 2008/07/06 02:31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0)

크림소다

어제 S언니랑 오랜만에 만나서 식사하고 노래방 갔다가 마지막으로 간 카페.
영문도 모르고 따라갔는데 알고 보니 그 유명한(?) 델문도였다.
그런 곳에 카페가 있을 줄은 몰랐다. 1층에 있는 카페는 위장(..;) S언니 덕분에 재미난 곳을 알게 되었다. 베리베리 감사^^
무엇보다 나옥희 씨를 봤다는 게 감격적이었달까..;; 고3 때부터 홈페이지 스토킹했었는데 뭔가 실제로 만나니 신기한 기분. 알바 씨 바쁘신지 직접 주문받으시고.

일본에서도 안 사먹은 크림소다를 먹었다. 시원하니 맛있네. 왠지 어릴 때 먹은 아이스크림 생각도 나고.

그리고 안닌도후랑 커피젤리도 먹었는데 커피젤리는 그냥 아메리카노 맛이고, 안닌도후..... 이거 대체 정체가 뭘까?

언니가 적극 추천해줘서 한 입 먹고 고개가 갸우뚱...ㅇㅅㅇ;
분명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데 도대체가 생각이 안 난다. 결국 마지막 한 숟가락 먹을 때까지 그 상태. 끄응~~~

by nierio | 2008/07/04 19:03 | 트랙백 | 덧글(2)

이번에 산 만화책 간단 감상

도시로올시다!1~8권(완결) - 늦게 사서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읽어서 죄송합니다. 아~ 정말 재미나게 읽었다. 개인적으로 '건방진 천사'보다 더 마음에 드네. 이렇게 재밌는데 출판사에서 잘렸나 8권까지 밖에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8권이 이야기를 급마무리하는 느낌이 있어서 페이지가 많이 부족한 느낌. 그래도 용케 문제를 한 권안에 해결해넣은 걸 보면 작가님 존경합니다.! 잠도 안 자고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무서운 책!


씨엘9권 - 4권 이후로 정말 마음에 드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안에 컬러페이지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순정만화니까 백합은 무리라는 건 알지만, 라리에트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거 같아서 굉장히 슬픔.


강특고 아이들2권 - 하악하악 지문오빠♥(<-) 근데 이건 남매물인 걸까?

by nierio | 2008/07/04 18:46 | 트랙백 | 덧글(0)

6년 만에 산 뉴타입

정글고 오디오시디 때문에 백만년 만(..;)에 뉴타입을 샀다.
나도 예전에는 창간 때부터 읽던 독자였는데... 
예나 지금이나 종이는 날카롭네. 쭈그리고 앉아서 보다가 무릎 베었다.(!)
그나저나 서점에서 저거 집을 때 하루히 때문에 왠지 민망해서 살짝 망설였다능.

안에는 그다지 볼거리 없었고-이번 신작을 하나도 안 보니까- 
제일 놀라웠던 기사가 라이쿠 님! 언제 출판사랑 싸웠대요?;ㅁ;
그리고 대충 책 한 번 보고 고이 덮었..
2천원에 팔아요. 사실 분은 콜. 4호선 상록수역에서 직거래 희망.


★정글고 오디오시디 감상★
cast
해설, 영수 : 송준석 님
불사조 : 최석필 님
이사장 : 이장원 님
명왕성 : 안장혁
수학선생님 : 시영준 님
희선 : 류점희 님
미래 : 조현정 님
재우 : 김용준 님
영빈 : 이호선 님
혜선 : 김현심 님
원장 : Q3(..;) 님

......불사조가 수야 깔깔깔 얘가 너무 빈틈이 많게 들렸음.
그러다가는 희선이에게 당한다.
제일 싱크로율 높았던 건 시영준 님.
제일 맛깔스러웠던 건 세 번째 트랙.(만년삼 와방 귀여웠음>_<)


덧. 내일 그분이 돌아오신다.
저번 신작은 하나도 손 안 댔는데 이거는 반드시 보고 만다. 사실 오랜만에 새 시리즈 나온다고 발표 나왔을 때
뭔가 좀 의아해서 끌리지 않았는데 CM보고 마음이 동했다. 그것이 팬심(...) 

by nierio | 2008/07/01 15:36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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